Star Wars : Knights Of The Old Republic - Manaan (05-02, Main Quest in Hrakert Station) STAR WARS : KOTOR (중단)

Star Wars - Knights Of The Old Republic
05 - 02
Main Quest in Hrakert Station

마난 메인퀘스트의 수중 챕터입니다. 크게 해저 기지에서 뭔 사태가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스타맵을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사관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잠수정을 탈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해저로 내려갑니다.
해저로 내려가면 트윌렉 용병 하나를 만나게 됩니다. 이 양반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셀카쓰들이 미쳐서 사람들을 죽인뒤 잡아먹었고, 경비 드로이드들이 날뛴다고 합니다. 실제로 플랫폼 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 시체가 굴러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복도 끄트머리에는 컴퓨터 한 대가 있는데.. T3-M4같은 유틸리티 전문 드로이드가 있으면 진행이 참 쉬워집니다. 구역별로 독가스를 풀어 셀카쓰들을 죽인다던가, 폭주한 경비 드로이드를 잠재운다던가 하는 식입니다. 컴퓨터 스킬이 높으니까 spike소모를 매우 적게 하면서 다양한 일을 벌일 수 있었습니다.
이 던전에서는 이러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냉동빔 쏘는 놈이랑 대형 드로이드를 조심해야 합니다. 
고장난 드로이드들이 두 대 있는데, 이녀석들을 수리해서 아군으로 쓸 수 있습니다. 수리기술이 높아야 부품을 적게 소모하면서 이녀석들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로 돌아다니면서 적들과 교전하는데, 대형 드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쨉도 못쓰고 박살납니다. 
지금까지 주인공은 다크사이드의 길을 충실히 걸어왔는데, 정작 포스 스킬은 라이트사이드/중립 계열로만 찍었습니다. 다크사이드에 심취할수록 라이트사이드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데 더 많은 포스가 소모됩니다. 라이트세이버로 개싸움하는 스타일로 육성을 할 생각이라 일부러 버프계열 스킬들을 익혔는데(라이트사이드/중립포스들은 주로 버프계열) 차리리 약물이나 실드 등을 쓰고 공격스킬을 주로 익히는 게 더 나았을 거 같습니다. 제기랄...
어떤 방에 들어가면 위 스샷의 수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필요하니 반드시 챙겨둡시다.
그 방에 보면 서랍장이 死개 있는데 인기척이 있는 락커가 있습니다. 조사하러 왔다고 말하면 아 그래? 셀카쓰들에게 밥멕여주러 왔구나~ 이럽니다. 구해주러 왔으니 나오라고 하면 용병들도 그렇게 말했지만 다 해산물들에게 개털렸다면서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크사이드에 심취한 저는 라이트세이버를 꽂아 이렇게 꺼내 주었습니다.나랑께빨리문좀열어보랑께 여기서 불만인 게 설득 스킬을 사용해도 이새끼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기본 스킬들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아 그래도 주인공캐인데.. 하면서 persuade스킬을 올리지만 이게 효용성이 있는지 전혀 못 느끼겠습니다. 폴아웃 같은 경우에는 스피치 스킬이 높으면 이래저래 쓰임새가 많다는 걸 느끼는데 말이죠. 제가 전반적으로 바이오웨어의 RPG보다 블랙아일-옵시디언의 계보를 잇는 폴아웃 시리즈를 더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이런 데 있습니다.(바이오웨어제 RPG가 쓰레기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러한 점들에 대해 느끼는 것이 많은 바 나중에 기회 생긴다면 장문의 글월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소닉 이미터.. 이 장비도 챙겨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Pressure Door로 들어가면 수중으로 이동합니다.
수중에는 난리를 피해 밖으로 도망친 다른 생존자 한명이 더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으아아아아~ 하며 상어밥이 됩니다. 여기서 아까 얻은 소닉 이미터가 필요합니다.
상어가 근접했을때 이걸 쏴주면 알아서 뻗습니다.
상어떼를 헤치고 앞으로 나가면 어떤 건물이 있는데, 여기 과학자 두 명이 숨어 있습니다. 말을 걸면 니녀석이 문을 열어서 우리까지 죽는 꼬라지는 면해야겠다 하면서 방의 압력을 높여 주인공을 죽이려고 합니다. 60초의 제한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포스필드를 빠개야 합니다. 그러면 Kono Nolan과 Sami라는 남녀가 살려줍메~ 하면서 미안하다고 버로우 탑니다. 여기서부터 조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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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ER - 왜 셀카쓰들이 미쳐버린 겁니까?

KONO - 모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환기구 근처 열곡(rift valley - 두 개의 평행한 단층애로 둘러싸인 좁고 긴 계곡)에 작업팀들이 나가 있었습니다. 그때 지금같은 우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제 머리는 쪼개지는 거 같았습니다. 이.. 이 괴물이 열곡에서 솟아나왔습니다. 그놈은 제 생각엔 피락사 상어였는데.. 지금까지 본 것들보다 훨씬 컸습니다. 우리 잠수정들보다 컸습니다. (중략) 그리고 모든 셀카쓰들이 울부짖더니...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그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괴물이 만들어낸 소리가 그들을 미치게 한 거 같습니다.

SAMI - 음.. 아마 계곡의 유적을 지키는 것 같았어요.

KONO - 그럴 수 있겠지. 콜토 배출구 근처의 Hrakert 계곡에 소굴이 있을거야. 음... 이게 몇 가지를 더 말해주는 거 같은데..

FUCKER - 구체적으로?

KONO - 우리가 배출구에 접근해서 건설을 시도했을때, 왜 이놈이 그렇게 거칠게 대했나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왜 그놈이 그렇게 거대한가에 대해서도요. 틀림없이 콜토를 먹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덩치를 보면 고대의 생물인 거 같아요. 그런데 콜토를 먹이로 쓰다니... 그리고 그 많던 다른 피락산 상어들! 그놈의 새끼들일 겁니다! 왜 그놈들이 호출을 받고 몽땅 몰려들었는지 설명이 되네요. 자식들이 엄마를 보호하러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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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여기에 스타 맵 찾으러 나 나가야 한다. 이러면 이 과학자들은 상어떼의 출몰 문제도 해결해 달라고 합니다. 코노는 독극물을 주면서 이걸 환풍구에 넣어 상어떼를 몰살시키라 합니다. 새미는 공화국의 건설 시설이 상어떼를 자극하는 거니 건설 시설을 부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상어를 몰살시키는 거는 그냥 기계에 독 넣으면 땡이지만, 시설을 파괴하는 것은 약간의 퍼즐을 풀어야 가능합니다. 연료 탱크가 고압에 자폭하도록 해야 한다는데, 연료 가스가 4단위가 되면 액화하면서 엄청 불안정해진다고 합니다. 
시설을 파괴하고 상어떼를 살려주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사실 그 편이 더 재미있습니다. 퍼즐적 요소가 들어가있고 경험치도 많이 주니까.. Injector 와 Container가 있는데 각각의 수용량은 3, 5입니다. 컨테이너에 4단위의 개스를 넣으면(스샷처럼)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1) 컨테이너에 5개 꽉 채움
2) 인젝터에 들이부음= 인젝터 3 / 컨테이너 2
3) 인젝터를 배출하고 컨테이너에서 옮겨옴= 인젝터 2 / 컨테이너 0
4) 컨테이너를 꽉 채운 뒤 인젝터로 옮김= 인젝터 3 / 컨테이너 4
그러면 훼방 놓던 거대상어는 한쪽으로 짜지고, 주인공은 스타 맵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으로 첫 번째 스타 맵을 찾았습니다.
스타 맵을 찾았으니 돌아가려고 하면 마난 편 인트로에서 잠깐 등장했던 칼로 노드 아저씨가 쫄따구들 데리고 등장합니다. 4개의 스타 맵이 숨겨진 행성에서 칼로 노드는 방문하는 첫 번째 행성에서 등장합니다. 존나게 패다 보면 알아서 뻗으니 수류탄도 까 주고 하면 됩니다. 솔직히 대형 경비 드로이드보다 쉽습니다;
주인공이 해저에서 어떤 깽판을 쳤느냐에 따라 공화국 외교관과 마난 정부의 반응이 다릅니다. 시설을 깨부숴버리니 해결해 준 건 고마운데 대가가 너무 크다, 전쟁이 더 길어지게 생겼다 하고 툴툴거립니다. 반대로 마난 정부는 전설속에만 있던 줄 알았는데 거대 피락산 상어가 있음을 반가워하며, 주인공이 이를 해하지 않음에 대해 감사히 여깁니다. 

마난에서의 메인 퀘스트는 이것으로 종료합니다. 다음편에는 마난에서의 사이드 퀘스트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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